[아이굿뉴스] 초원, 이단 걱정 없는 ‘교회찾기’ 신기능 추가

‘50년 이단 연구’ 현대종교 데이터베이스 학습
“이단 걱정 없는 내 주변의 안전한 교회 찾기”

크리스천 플랫폼 ‘초원’이 현대종교와 손잡고 지역의 이단 교회를 걸러내고 신앙적으로 검증된 교회의 목록을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.

크리스천의 성경과 묵상, 기도를 돕는 데일리 앱 ‘초원’의 신기능인 ‘교회 찾기’는 새로운 교회를 찾고 있거나 지인들에게 교회를 소개시켜 주고 싶은 사용자가 이단 걱정 없이 교회를 알아볼 수 있도록 돕는다.

크리스천의 성경과 묵상, 기도를 돕는 데일리 앱 ‘초원’이 새로운 기능으로 ‘교회 찾기’를 도입했다.
이번 기능은 50년 이상 이단 연구만을 전문적으로 해 온 현대종교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구현됐다. 이를 통해 이단 교회의 정보를 배제할 수 있게 됐으며 사용자들은 건강한 교단에 등록된 안전한 교회만을 확인, 신뢰할 수 있는 교회를 찾을 수 있게 됐다.

초원의 ‘교회 찾기’ 기능은 이단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건강한 교회를 찾고 싶다는 많은 사용자의 요청을 반영해 개발됐다.

초원 관계자는 “이번 ‘교회 찾기’ 기능은 이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, 안전한 교회를 찾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”며 “앞으로도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일상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
한편, 현대종교는 기독교 신앙을 위협하는 다양한 이단 종파와 잘못된 교리를 연구하고 그 실체를 알리는 단체다. 1970년부터 이단 연구에 매진해 지금까지도 국내외 기독교계 신흥 종교 운동과 이단 사이비 운동 등 다양한 이단 종파를 살펴보고 그들의 잘못된 교리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.

정하라 기자